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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적 분석 8장: 거래량을 동반한 돌파는 얼마나 강한가?

거래량 돌파 분석

신고가 돌파는 강한 매수세의 결과일 수 있지만, 이미 많은 투자자가 같은 가격을 보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. 이번에는 현재 종가가 직전 20거래일 최고가를 넘고, 거래량이 20일 평균의 1.5배를 넘은 경우를 돌파 신호로 정의했습니다.

previous_high20 = df.groupby("code")["close"].transform(
lambda x: x.rolling(20).max().shift(1)
)
volume_average20 = df.groupby("code")["volume"].transform(
lambda x: x.rolling(20).mean().shift(1)
)
df["volume_breakout"] = (
(df["close"] > previous_high20) &
(df["volume"] > volume_average20 * 1.5)
)

기준선을 당일을 제외한 직전 20일로 만들었습니다. 당일 종가를 최고가 계산에 포함하면 돌파 여부를 판단할 때 미래 값을 일부 재사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.

검증 구간의 거래량 돌파 신호는 2,726회 발생했습니다.

신호발생 횟수20일 양수 비율평균 수익률중앙값
20일 고점·거래량 돌파2,726회53.4%+9.75%+2.51%

이번 표본에서 평균 수익률은 지표 중 가장 높았습니다. 그러나 중앙값은 +2.51%이고 양수 비율은 53.4%였습니다. 소수의 큰 추세 상승이 평균을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, 돌파 신호를 사용할 때는 평균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.

돌파 매매는 손절 규칙이 전략의 일부입니다. 돌파가 실패해 가격이 다시 20일 고점 아래로 내려오면 신호가 무효화됐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. ATR을 이용해 돌파 종목마다 다른 손절 폭을 정하면 6장의 변동성 분석과도 연결됩니다.

거래량 돌파는 유망한 후보를 찾는 필터로는 유용하지만, 그 자체가 매수 추천은 아닙니다. 특히 장중 돌파와 종가 확정 돌파를 구분해야 하며, 다음 거래일 체결 가격을 사용해 재검증해야 합니다.